저도 미니거상으로 해결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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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질문
나이는 36살이구요, 어렸을때 20대부터 서핑을 하면서
여름에 태양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광대랑 눈가 쪽에 주름이 있는편
반거상? 이라고 봄여름에는 오히려 미니거상을 많이 하는 추세라고 하던데
한번에 안면거상을 한다 vs 미니거상으로도 충분하다
이 갈림길에서 엄청 고민중이에용
A. 답변
안녕하세요. 성형외과 전문의 윤민호 원장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이신데, 광노화에 의해 처짐이 비교적 일찍 시작되신것으로 생각됩니다.
현재의 처짐정도를 직접 보지 못해 정확하게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미니거상은 글자 그대로 효과도 "미니" 하기 때문에 안면거상을 받는 것이 더 나으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사실 미니거상이라는 수술이 딱 어떻게 한다고 정해진 것이 없어서 병원마다 수술방법이 천차만별이지만, 크게 두가지로 나눠보면
1. 측두부의 작은 절개창만 내고 근막을 당겨주는 미니거상은 수술 시간도 짧고 회복기간도 짧아 간단한 수술인데요.
간단하고 비용이 저렴하지만 효과가 적고, 유지기간도 짧다는 단점이 있구요. 2년이상 지속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2. 안면거상과 동일하게 귀앞을 다 절개하고, 내부 SMAS 층을 광범위하게 박리해서 안면거상과 동일한 방식으로 제대로 리프팅하는 미니거상은 효과도 크고 유지기간도 10년 이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절개창으로 수술 하다보니 시야가 좋지 않아 수술 시간이 오히려 안면거상보다 더 오래걸리고 비용도 안면거상 만큼 혹은 더 많이 발생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200만원 이하의 저렴한 미니거상은 효과가 2년이상 가기는 어렵다.
안면거상 가격만큼 혹은 더 비싼 미니거상은 효과가 10년이상 안면거상만큼 오래간다.
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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